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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8 21:01 수정 : 2005.04.28 21:01

한국디지털방송(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은 부사장에 강대영 전 한국방송 부사장을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경영기획본부장에는 최영익 전 케이티 마케팅본부 요금전략팀장을 선임했다.

강 부사장은 1969년 한국방송 피디로 입사한 뒤 티브이본부장과 방송정책실장 등을 거쳐 2000년~2003년 부사장을 지냈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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