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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29 20:18 수정 : 2010.09.29 20:18

<한국방송>(KBS) 이사들이 29일 오후 정기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격론을 벌인 가운데 ‘언론 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회원들이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앞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수신료 인상의 목적이 2500억여원의 광고를 조·중·동 등 종편사업자에게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사회에서 여당 쪽 이사들은 4600원으로 인상하는 안(현재 2500원)을 제시했다. 야당 쪽은 한국방송의 공정성 강화 등을 전제로 3500원 선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한국방송>(KBS) 이사들이 29일 오후 정기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격론을 벌인 가운데 ‘언론 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회원들이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앞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수신료 인상의 목적이 2500억여원의 광고를 조·중·동 등 종편사업자에게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사회에서 여당 쪽 이사들은 4600원으로 인상하는 안(현재 2500원)을 제시했다. 야당 쪽은 한국방송의 공정성 강화 등을 전제로 3500원 선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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