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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09 20:00 수정 : 2010.12.10 10:52

왼쪽 둘째부터 허재현 기자·김도성 피디·임지선 기자

<하니티브이>와 <한겨레21>이 공동 보도한 ‘삼성 반도체 백혈병의 진실’(허재현 임지선 기자·김도성 피디)이 국제앰네스티가 주는 13회 ‘앰네스티 언론상’을 받았다.

 국제 앰네스티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수상작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이 사용됐다는 사실을 고발함으로써 전자산업 노동자의 근무 환경 문제점을 사회에 각인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추적한다’(<국민일보> 특별기획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경향신문> 사회부),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등 4편(<문화방송> 시사매거진2580·후+), ‘환경미화원 인권보고서-쥐들과 함께 살고 화장실에서 밥 먹는 그녀들’(<기독교방송> 사회부) 등의 보도가 상을 받았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2010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 [한겨레 다큐] ‘삼성 백혈병’의 진실 1부


2010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 [한겨레 다큐] ‘삼성 백혈병’의 진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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