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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17 20:32 수정 : 2010.12.17 20:32

<한겨레> 박종식 기자가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현장에서 취재한 ‘아스팔트에 꽂힌 1m짜리 포탄’(사진)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가 17일 선정 발표한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팟뉴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겨레21> 류우종 기자도 포격 직후 연평도 주민들의 모습을 취재한 ‘살아남은 자의 공포’로 시사스토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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