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1.20 19:40
수정 : 2011.01.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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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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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시청자가 원하는 광고를 원하는 시간에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도록 광고의 새로운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양휘부(사진)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은 20일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사 30돌 기념식에서 “광고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미디어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양 사장은 코바코의 미래 비전인 종합미디어렙은 “단순 판매 기능을 뛰어넘어 광고 매체 선택부터 집행과 효과분석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채널을 골라보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부응해 “양방향 광고나 모바일 광고는 물론 앞으로 진화해 나갈 모든 형태의 광고를 누구나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초대 코바코 사장을 지낸 홍두표 제주방송(JIBS)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문현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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