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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17 20:43 수정 : 2011.03.17 20:43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회원들이 17일 낮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해직 36돌 복직 요구집회를 열고 “독재권력의 하수인 동아일보는 3·17 대량학살을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동아일보는 36년 전 대량학살 반성하라”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회원들이 17일 낮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해직 36돌 복직 요구집회를 열고 “독재권력의 하수인 동아일보는 3·17 대량학살을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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