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는 11일 위원총회를 열어 새 위원장으로 권성(70·사진)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정학철 전 동아일보 편집위원과 김종량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을 선임했으며, 윤구 전 문화일보 논설주간과 위철환 변호사를 감사로 뽑았다.
이밖에 운영위원으로 이영덕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강영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양은경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시정권고위원으로는 권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재무 전 뉴시스 편집담당 상무·어경택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새로 선임됐다. 문현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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