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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23 20:15 수정 : 2011.06.23 20:15

독립영화관(한국방송1 밤 1시40분)

가짜 바코드 붙여야 살아갈 수 있는 여자

독립영화관(한국방송1 밤 1시40분) 19분40초짜리 단편영화 <사과>를 방영한다. 백수인 연주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간신히 눈을 떠 하루를 맞는다. 엄마와 함께 시장에서 제수거리를 장만해 음식을 준비하던 중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된다. 제사는 죽은 자가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다. 두 남녀의 기묘하고도 이상한 만남을 다룬 <멋진 하루>와 바코드를 찍으며 살아가야 했던 여자와 가짜 바코드를 붙여야 살아갈 수 있는 여자의 삶을 대비시킨 <바코드 맘>도 함께 방영한다.

자유발언(교육방송 밤 9시30분)
청소년 100명 ‘부모에게 고하다’

자유발언(교육방송 밤 9시30분) 첫회. 남녀·연령·지역·계층 등 다양한 사람들의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적인 생각과 의견을 살펴보는 소통의 장으로 매월 1회 방송한다. 6월의 주제는 ‘청소년이 부모에게 고하다’이다. 청소년들이 부모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인문계·실업계 고등학생 등 전국 청소년 100여명의 생각을 담았다.

신의 퀴즈2(오시엔 밤 12시)
‘괴물’ 희귀병 환자가 살인범?

신의 퀴즈2(오시엔 밤 12시) ‘엘리펀트 맨’ 편. 40대 주부에게 일어난 의문의 죽음과 살인사건 속에, 괴물로 불린 남자의 슬픈 진실이 파헤쳐진다. 배우 김정균이 살인자로 지목된 희귀병 환자 ‘인호’(강성민)를 돕는 사회복지사 우혁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다. 최근 드라마 <49일>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였던 강성민이 김정균과 호흡을 맞춘다.


도전자(한국방송2 밤 11시5분)
하와이서 펼치는 ‘생존 서바이벌’

도전자(한국방송2 밤 11시5분) 영화배우 정진영의 진행으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18명의 도전자가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 첫회. 하와이의 원시적인 풍경의 쿠알로아 랜치가 촬영장소로 이곳은 <쥬라기 공원>, <로스트>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매회 한명씩 탈락하여 마지막까지 남은 최종 우승자에겐 상금 1억원과 세계일주 항공권 및 취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유이, 예전엔 고기 7인분 먹었다?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스비에스 밤 9시55분) 야구선수 출신 야구해설가 양준혁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나온다. 양준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할 당시의 일화를 말한다. 야구 장비 살 돈도 없었는데 어머니가 식당일, 단무지 장사 등을 하며 뒷바라지했다고 한다. 유이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기 전 활동했던 그룹 오소녀 시절 이야기를 한다. 유이의 언니가 나와 유이가 쌍꺼풀 수술한 이야기와 고등학교 때 고기를 7인분이나 먹었다는 비밀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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