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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교육방송 밤 10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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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시 스페셜(문화방송 밤 11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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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알라마르’(한국방송1 밤 1시10분) 페드로 곤살레스루비오 감독의 멕시코 영화. 멕시코 출신의 남자 호르헤와 이탈리아 여자 로베르타는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닥치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다. 호르헤가 자연에서의 삶을 원한 반면 로베르타는 도시를 떠날 수 없다. 아들 나탄과 헤어지게 된 호르헤는 나탄을 데리고 고향의 바닷가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2010년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같은해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이었다. 오세훈-곽노현 무상급식투표 ‘맞짱’ 에스비에스 시사토론(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서울시 행정수장 오세훈 시장과 교육수장 곽노현 교육감이 지난해 6·2 지방선거 이후 1년여 동안 첨예하게 갈등을 빚어온 ‘무상급식 주민투표’ 주제로 첫 맞짱토론을 벌인다. 호주산·한우로 둔갑 미국산 쇠고기 소비자 고발(한국방송1 밤 10시) 미국 농무부 발표를 보면, 우리나라가 올해 1분기에만 6만265t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했다고 한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이다. 과연 미국산 쇠고기는 어떻게 팔리고 있을까? 단속과 처벌에도 원산지를 오스트레일리아산과 한우로 둔갑시켜 파는 감춰진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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