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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2.28 20:27 수정 : 2018.05.25 13:39

<한겨레> 탐사보도팀(안수찬·김인현·유신재·송경화 기자)이 ‘탐사기획 2012 트위플 혁명’ 기사로 한국기자협회로부터 ‘이달의 기자상’을 받는다.

한국기자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교수)는 28일 제257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모두 7편을 선정했다. <중앙일보>의 ‘멈춰 학교폭력’·<한국일보>의 ‘김학인 이사장, 정권실세 금품로비 의혹’·<경향신문>의 ‘공정위, 카드결제사업자 전격조사’·<기독교방송>의 ‘회색근로자 특고를 아시나요?’·<국민일보>의 ‘남극대륙을 가다’가 각 부문상에 뽑혔고, <부산일보>의 ‘정수장학회를 공공의 자산으로’는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새달 7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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