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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3.15 19:19 수정 : 2012.03.15 19:19

언론학자 93명이 15일 성명을 내어 방송 3사 동시파업 사태에 대해 현 정부가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상현 교수(연세대·차기 한국방송학회장), 권혁남 교수(전북대·전 한국언론학회장), 김승수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등 언론학자들은 이날 연대서명 형식으로 ‘방송 독립성과 공정성 쟁취에 나선 방송인들을 지지하는 언론학자들의 견해’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화방송>(MBC)·<한국방송>(KBS)·<와이티엔>(YTN) 언론인들의 파업에 대해 “현 정권의 방송장악을 심판하고 공정한 방송을 쟁취하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라며 지지를 보냈다. 또 이들은 국회가 방송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권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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