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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를 소유한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 운동을 기사로 실은 뒤 대기발령을 받은 이정호 <부산일보> 편집국장의 자리가 16일 회사 쪽에 의해 치워져 있다. 자신이 쓰던 책상이 없어진 이 국장은 업무시간에 후배 기자가 쓰는 책상을 빌려 쓰고 있다.(작은 사진) 부산일보 노동조합은 5·16 이후 박정희 정권이 사업가 김지태씨한테서 빼앗았고,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사장을 맡았던 정수장학회에 대한 사회 환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일보 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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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 자리까지 빼앗은 ‘부산일보’ 사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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