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1.06 20:39
수정 : 2012.11.06 20:39
‘문화방송 김재철 사장 퇴출 및 한국방송 부적격 사장 저지를 위한 각계 원로·시민사회단체 시국회의’가 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언론계와 시민사회 원로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정권의 공영 미디어 장악과 미디어법 개악으로 빈사 상태에 빠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기를 소망하는 국민의 의지와 힘을 믿는다”며, 공영방송 ‘낙하산 사장’ 퇴출과 저지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