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7일 새 사장으로 송현승(58) 연합인포맥스 특임이사를 내정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 3명 가운데 면접 심사 결과를 토대로 송 후보를 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사장으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송 내정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연합뉴스 전신인 <연합통신>에 입사해 사회부장·정치부장·편집부국장·상무이사를 거쳤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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