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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4.07 21:17 수정 : 2013.04.07 21:17

김종철 위원장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약칭 동아투위·위원장 김종철·사진)가 사단법인 4월회에서 주는 ‘제14회 4·19문화상’을 받는다.

4월회는 유신체제 이후 언론탄압 속에서 부당해고와 직장 내 강제축출을 당하면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38년간 이땅의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위해 헌신해 온 업적을 인정해 ‘동아투위’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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