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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2.27 15:30 수정 : 2015.02.27 19:31

작년에 11차례…전체 언론사 가운데 가장 많이 받아

<한겨레>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지난해 11차례 받아 언론사 가운데 최다 수상했다. <한겨레>는 2012년에 14차례, 2013년에도 17차례 ‘이달의 기자상’ 을 받아 3년 연속 최다 수상한 언론사가 됐다.

<기자협회보>가 지난해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281~292회)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다 수상 언론사는 한겨레였다.(▶ 바로 가기 : ‘이달의 기자상 최다 수상, 한겨레’)

다음은 <경향신문> 7개, 〈JTBC〉 5개, <세계일보> 4개, 〈EBS〉 3개, 〈TV조선〉 <서울경제> <연합뉴스> <한국경제> 2개 등의 차례였다.

지역 언론사 가운데 <경기일보> <부산MBC>가 2개의 기자상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외 16개 지역 언론사들이 1개씩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기자상이 가장 많이 나온 달은 12월(292회)이었다. 12월엔 52개 신청작이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10개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비율로는 19.2%다. 12월 한겨레는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등 이달의 기자상 3관왕을 차지했다.

다음은 한겨레가 지난해 수상한 ‘이달의 기자상’ 리스트

(1. 대기업으로 흐르는 나랏돈)
제282회 기획보도 - 경제부 류이근·이완·송경화 기자

(2. 해외카지노 도박 회장님의 5억짜리 황제노역)
제283회 취재보도1 - 사회2부 정대하 기자

(3. 동아시아 핵발전 현장을 가다)
제284회 기획보도 - <한겨레21> 김성환·정용일·김명진·박현정·엄지원 기자

(4. 안대희, 총리 물망 시점에 세월호 3억원 기부)
제285회 취재보도1 - 정치부 최현준 기자

(5. 심층리포트 ‘또 하나의 비극, 하이닉스’)
제287회 기획보도 - 탐사기획팀 임인택·오승훈 기자

(6. 총, 특권, 거짓말-글로벌 패션의 속살)
제288회 기획보도 - 경제부 류이근·유신재 기자

(7. 눈물의 밥상 & 인권밥상 캠페인)
제290회 기획보도 - <한겨레21> 이문영 기자

(8. 서울대 교수 인턴 여학생 성추행 혐의)
제291회 취재보도1 - 사회부 서영지 기자

(9.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제292회 취재보도1 - 정치부 석진환·하어영·김외현 기자, 디지털부문 김원철 기자

(10.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
제292회 취재보도1 - 정치부 김외현 기자, 경제부 김미영 기자, 사회부 오승훈 기자

(11. 250개의 책상이 주인을 잃었습니다. 슬픈 2014)
제292회 전문보도 사진부문 - 디지털부문 김명진 기자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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