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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29 11:43 수정 : 2015.03.29 13:42

연합뉴스의 신임 박노황 사장과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및 연합인포맥스 등 3사 임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의 신임 박노황 사장이 28일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을 시작했다.

연합뉴스의 신임 박노황 사장을 비롯한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및 연합인포맥스 등 3사 임원들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사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및 연합인포맥스 등 3사의 새 임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신임 박노황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사장은 방명록에 “신속정확하고 불편부당한 뉴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신임 박노황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박노황 신임 사장은 30일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연합인포맥스 3사 보직 부장을 참석시켜 국기 게양식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시민사회단체들과 관련 교수들은 박 신임 사장의 현충원 참배와 국기게양식 개최 계획 등에 대해 “권력에 노골적으로 충성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글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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