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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25 18:41 수정 : 2015.06.25 18:41

독자 의견

지난 13일치 지면에 실린 “홍등이 켜지자 은빛 구두들이 유리문 밖으로…” 기사를 읽은 남성 독자가 “집창촌은 불법”이라며 “불법현장을 고발해야 할 기자가 현장을 너무 감성적으로 풀어낸 것 같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을 굳이 <한겨레>에서 기사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한 여성 독자는 “여자 기자가 ‘성매매를 하는 방’에 직접 들어가서 느낀 감정을 표현한 부분 등이 타 매체의 르포들과는 다르게 느껴졌다”며 “이 기사를 계기로 성매매 문제를 양지에서 논의하는 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시민편집인실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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