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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신설 |
한국정책방송 KTV는 각 부처의 장관이 출연해 주요 현안을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1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정부 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정책의 직접적 당사자가 되는 각계각층 20명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민대통령’ 패널로 참석해 해당 부처 장관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다.
12일 첫 방송은 보건복지부 편으로, 3년차 미숙아 부모,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원, 실종미아가족모임 회장, 탤런트 전원주, 방송인 하일성, 김혜영 등 각 분야 20명의 ‘국민대통령’이 출연한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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