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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1 14:07 수정 : 2005.10.21 14:07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가 시상하는 제17회 안종필자유언론상 수상자로 손석춘 한겨레신문 비상임 논설위원이 뽑혔다.

동아투위는 "거대 언론들의 횡포에 맞서기를 꺼리는 분위기에서 뚝심 있는 지조로 끈기있게 그들을 비판해왔을 뿐 아니라 편집권 수호와 언론개혁을 위해서는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있는 태도가 참 언론의 사표로서 안종필자유언론상의 정신에 부합한다고 판단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별상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을 비롯해 박정희기념관 건립 저지, 한일협정 개정, 한일교과서 바로잡기 등에 앞장서온 민족문제연구소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10ㆍ24 자유언론실천 31주년 기념식'에서 제11회 통일언론상 시상식과 함께 치러진다.

http://blog.yonhapnews.co.kr/hoprave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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