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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08 15:23 수정 : 2017.09.08 20:18

방통위, 오늘 전체회의서 임명
임기는 2018년 11월29일까지

<교육방송>(ESB) 신임 사장에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대학원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장은 8일 전체회의에서 방통위의 동의를 거쳐 장 교수를 교육방송 사장에 임명했다. 장 교수는 1982년 <한국방송>에 피디로 입사해 <케이비에스 재팬> 사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 10월부터 세명대에서 강의를 해왔다. 장 교수의 임기는 지난달 4일 사퇴한 우종범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8년 11월29일까지다.

방통위는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우 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지난달 11일부터 2주 동안 사장을 공모했으며, 지원자 21명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이날 장 교수를 사장으로 임명했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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