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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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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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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 언론인위원회는 ‘노말헥산 중독’ 추적물이 외국인 노동자의 열악한 취업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개선을 촉구하는 기사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소록도 한센병 환자’ 기사는 사회에서 유린된 소수자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고,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논란’ 기사는 대중적 성과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성실하게 문제점에 접근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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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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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학고재에서 국제앰네스티 양심수 사진전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박주희 기자 hop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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