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관광위 전체회의에 출석,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담당자 중징계와 프로그램 중지 명령, 재방 금지 등의 조치가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위원장은 "PD수첩 관련 방송위에 접수된 시청자 불만건수는 지난달 22일 첫편 방송 이후 난자 윤리문제 등을 중심으로 모두 87건"이라며 "주요 불만은 강압취재 여부와 프로그램의 공정성 및 객관성 위반 여부에 대해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유의주 기자 yej@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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