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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2 17:13 수정 : 2005.12.12 17:13

청소년들의 케이블티브이 시청률은 늘어난 데 견줘 지상파티브이 시청률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내놓은 ‘청소년 티브이 시청행태와 지상파 등급제 프로그램 분석’을 보면, 중학생의 2004년 케이블티브이 일일 평균 시청률은 3.2%로 전년 2.6%에 견줘 0.6%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2004년 지상파티브이 일일 평균 시청률은 5.8%로 전년 6.2%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한편 청소년 보호시간대 이후인 밤 10~12시대의 청소년 시청량이 전체 청소년 시청시간의 30% 정도를 차지했다. 또 중·고등학생의 시청률 상위 20위에는 드라마와 스포츠, 영화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고려할 때 프로그램 등급제를 연예오락 장르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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