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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고 청암 송건호 선생의 4주기 추도식이 18일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준용씨(오른쪽에서 첫번째)와 부인인 이정순씨(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유족과 한겨레신문사 직원들이 참석해, 우리 언론계의 표상인 고인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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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고 청암 송건호 선생의 4주기 추도식이 18일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준용씨(오른쪽에서 첫번째)와 부인인 이정순씨(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유족과 한겨레신문사 직원들이 참석해, 우리 언론계의 표상인 고인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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