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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0 18:02 수정 : 2005.12.20 18:02

방송위원회는 20일 취재과정의 윤리문제가 불거진 MBC 'PD수첩'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는 '권고' 결정을 내렸다.

방송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와 보도교양심의위원회가 건의한 권고안을 받아들였다.

방송위에 따르면 'PD수첩'은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난자 제공 여성과 관련된 내용을 보도하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노출했으며 황 교수팀의 난자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하면서 조사기간과 조사방법을 밝히지 않았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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