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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9 09:43 수정 : 2006.01.19 09:43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중계방송의 시청률이 3사 합계 22.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부터 40분간 방송된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의 시청률은 22.2%(전국 기준)였으며, 채널별로는 KBS1 9.1%, MBC 6.8%, SBS 6.3%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의 시청률이 25.4%로 가장 높았고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목드라마가 방송됐던 지난주 같은 시간대 방송 3사 시청률 합계는 37.0%였다.

AGB닐슨 관계자는 "지난주에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 3사 모두 수목드라마가 방송됐기 때문에 대통령 신년연설 시청률과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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