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1.20 17:25
수정 : 2006.01.20 17:25
[제2창간]
우토로 국제대책회의와 아름다운 재단, <한겨레 21>이 공동으로 주관했던 ‘우토로 살리기 캠페인’에 써달라며 문필 서예가 림성만 선생이 기증했던 ‘여울’과 ‘당신은’이 모두 나갔습니다.
경기도 광주 독자 인재규 님과 서울 방배동 독자 이흥희 님이 작품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두 분 모두 “의미있는 캠페인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두 작품의 판매대금 100만원은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쪽에 전달했습니다. 관심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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