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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3 02:45 수정 : 2006.02.03 02:45

KBS 스포츠기획사업팀 김대영(ㆍ46) 차장이 2일 오후 11시50분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김 차장은 이날 오후 6시15분께 일하던 사무실에서 갑자기 쓰러져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심장 대동맥파열로 5시간여만에 숨졌다. 1986년 일반직 사원으로 KBS에 입사한 김 차장은 스포츠기획사업팀에서 월드컵 등 국제업무를 담당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미연(47) 씨와 대학진학을 앞둔 외아들이 있다. 발인은 4일 오전 양천구 목5동 성당. ☎ 02-2644-1100.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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