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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90여명, ‘막내들의 반성문’ 지지 동영상 올려
<문화방송>(MBC) ‘막내’ 기자들이 ‘보도 참사’를 반성하고 보도본부장·보도국장 사퇴와 해직·징계 기자 복귀를 촉구하는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올린 데 이어, 90여명이나 되는 ‘선배’ ...
2017-01-10 18:24
“세월호 이후 사회에 관심 … 한겨레 더 신뢰받는 언론 됐으면”
이소민(20)씨는 오는 3월 서강대 중국문화과에 입학한다. 지난해 한차례 낙방의 아픔을 겪었으니 기쁨은 더욱 클 것이다. 그는 최근 어머니 조규일씨의 권유로 <한겨레> 주주가 됐다. ...
2017-01-08 19:12
‘친박 낙하산’ 논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비리소굴
출범 때부터 ‘친박 낙하산’ 논란을 일으켰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산하기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채용·인사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방통위의 종합감사로 ‘철퇴’를 맞게 됐다. 특히 지적...
2017-01-06 18:07
‘막무가내 토론 논란’ 전원책 변호사 “대단히 죄송하다”
전원책 변호사가 자신의 막무가내식 토론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5일 방송된 JT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신춘토론(신년토론)에서 조금 자제를...
2017-01-06 10:02
대선은 앞당겨졌는데…‘언론장악방지법’은 미적미적
국정농단 사태 이후 ‘언론개혁’이 우리 사회에서 우선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 권력을 비판·감시해야 할 언론, 특히 공영미디어들이 정권과의 유착 속에 정권 비리에 침묵하고...
2017-01-05 20:31
MBC 막내 기자들의 반성문… “계속 욕해주십시오”
<문화방송>(MBC)에서 입사 3년차인 ‘막내’ 기자들까지 ‘보도 참사’ 책임자의 사퇴와 해직·징계 기자들의 복귀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방송>(KBS)은 연말에 보도본부장 등 일부...
2017-01-05 10:25
“나라 밖에서 ‘촛불혁명’ 응원하는 마음 ‘한겨레 주식’으로”
“외국에 사는 독자도 <한겨레> 주식을 구입할 수 있나요?” 지난달 19일 첫번째 ‘한겨레 새 주주’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일본 요코하마에서 문의가 왔다. 한국 국적의 재일한국인 2세...
2017-01-02 00:18
‘정치심의 논란’ 방통심의위, 민원 83%에 ‘기각·문제없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위원장 박효종)가 방송심의 규정을 어긴 보도의 민원 상당수에 대해 기각 또는 문제없음 등의 판단을 내리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보도에도 수위가 ...
2017-01-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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