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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미래재단 대표에 김영철씨
등록 : 2013.01.08 19:39
수정 : 2013.01.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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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54) 전 시민방송(RTV) 이사장
김영철(54·사진) 전 시민방송(RTV) 이사장이 8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를 나와 <한겨레> 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해 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때부터 손 고문의 비서실장으로 일해왔다.
재단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홀에서 ‘손학규와 함께하는 신년하례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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