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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30 19:12 수정 : 2014.06.30 19:12

⊙ 윤정환(일본프로축구 사간 도스 감독)은 30일 세월호 유가족 지원을 위해 일본에서 모은 성금 약 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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