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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알림 |
◇ 전남도립대는 4일 제7대 총장에 김왕복 전 조선이공대 총장을 공모를 통해 선임했다. 담양 출신인 김 총장은 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감사관·교육자치지원국장·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조선이공대 총장 등을 지냈다.
◇ 창작과비평사는 최근 ‘올해의 창비신인문학상’에 손유미 시인의 ‘장마의 딸’, 정영수 소설가의 <레바논의 밤>, 이은지 평론가의 ‘징후적 소설과 그 너머: 이기호의 <김박사는 누구인가?>가 맴도는 것들’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 말에 열리며, 상금은 시 500만원·소설 700만원·평론 500만원 등이다.
◇ 홍익대는 5~8일 3박4일간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제4회 홍익미술체험캠프를 연다. 미술에 열정은 있지만 가정환경이나 주변 여건으로 인해 소외된 고등학생들에게 미술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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