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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14 19:03 수정 : 2014.10.14 19:03

⊙ 류지상(성악가·베이스)씨는 지난 4~11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의 남성 성악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리톤 이규봉씨는 2위, 테너 김요한씨는 3위를 차지했으며 여성 성악 부문에서는 메조소프라노 임은경씨가 2위로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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