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3.15 19:30 수정 : 2016.03.15 19:30

소설가 황석영씨

소설가 황석영씨는 최근 펴낸 에세이 <황석영의 밥도둑>의 초판 인세 전액을 결식아동을 돕는 데 기부하기로 했다.

출판사 교유서가는 지난 2일 출간된 지 사흘 만에 초판 5천부가 모두 팔려나갔고, 현재 3쇄까지 찍어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상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책이 개정판이긴 하지만 전자책 없이 종이책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황씨는 이 초판 인세 전액을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하고, 출판사도 책 한 권이 판매될 때마다 결식아동에게 밥 한 그릇을 기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