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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17 18:53 수정 : 2016.04.17 18:53

◇ 두산그룹은 15일 전 세계 두산 사업장에서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인 ‘두산인 봉사의 날’을 진행했다. 계열사 한컴과 두산매거진은 강남구와 함께 노후화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삼성동 삼릉초교와 일원동 밀알학교의 옹벽에 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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