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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동정 |
⊙ 김진아 감독은 연출한 VR(가상현실) 영화 <동두천>(영문제목 Bloodless)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VR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동두천'은 1992년 미군에 의해 살해당한 한국 여성 성노동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 안재홍 배우는 31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캄보디아 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7월 중에 현지를 방문해 만날 예정이다.
⊙ 신현희와 김루트 혼성듀오는 지난 30일 막을 내린 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 올해 처음 제정된 ‘젊은 포크음악인상'을 받았다. 이들은 2015년 2월 발표한 ‘오빠야'가 2년 만에 각종 음원차트에 새로 진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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