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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24 00:19 수정 : 2017.10.24 00:19

지난 2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7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에서 한겨레 독자·시민노래운동단체인 평화의 나무 합창단(지휘 김준범)이 ‘아침이슬’을 부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 2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7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에서 한겨레 독자·시민노래운동단체인 평화의 나무 합창단(지휘 김준범)이 ‘아침이슬’을 부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의 ‘깜짝’ 축사. 올해 첫발을 내딘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이 해마다 열릴 수 있수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해 환호를 받았다.
2017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의 마지막 순서로 8개 합창단과 관객들이 함께 임정현 총감독의 지휘로 ‘임을 위한 행진곡’과 ‘촛불이다 광장이다’를 부르고 있다. 사진 김영준씨 제공

시민노래운동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1회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총감독 임정현)이 2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전국민주화운동기념·계승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전은 6월항쟁 30돌 기념으로 ‘촛불을 넘어 광장을 넘어’를 주제로 전국 각 지역 8개 단체 350여명이 공연을 펼쳤다.

인천시민합창단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광주 흥사단 기러기합창단, 청주 뚜꺼비앙상블합창단, 서울 평화의나무합창단, 청주 만수초교 청솔합창단(어린이), 부산 박종철합창단(남성), 안산 416합창단, 서울 이소선합창단의 순으로 화음의 경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전체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촛불혁명 기념 창작곡인 ‘촛불이다 광장이다’(이경식 작사·이경아 작곡)를 떼창하며 다음 축전을 기약했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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