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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동정 |
⊙ 박정근 감독은 한국영상예술협회에서 주최한 ‘제 10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에서 다큐영화 <욕쟁이 할머니의 그림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포천 된장요리 전문점의 ‘욕쟁이 할머니' 정의만씨와 아들 홍승표 화백의 모자 이야기로, 문화예술나눔공동체 ‘보짱'이 제작했다. 세계비상업영화연맹(UNICA)에서 후원한 이번 영화제 수상작은 9일까지 오후 5시∼7시30분 서울 논현동 인디플러스 독립영화전용관에서 상영된다.
⊙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6일 전남 나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나주 지역 지체장애인과 영·유아,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대신금융그룹은 2004년부터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97억원을 지원했다.
⊙ 박숙희 협성대 아동보육학과 교수는 2일 성균관대 호암관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제9대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조성호 클라리네티스트는 6일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종신 수석으로 최종 선임됐다.
⊙ 류중일 엘지 트윈스 감독은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서울지역 중증 장애시설에 1억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한다.
⊙ 육영수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는 6일 한국서양사학회는 제5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현대 유럽 지성사, 역사이론과 방법론, 프랑스 혁명사를 전공했고, 서양사학회 총무이사와 문화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 김창영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물질 내 전자들이 서로 강한 영향을 주고받는 ‘강상관계 물질'의 특이 현상과 그 원리를 규명해 고체물리학 발전에 기여했다.
⊙ 박희진는 동주대 사회복지과 박희진 교수는 6일 2017대한민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2년 동안 70세 이상 노인 2만여 명에게 영정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주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 임경순 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교수는 지난달 25일 동국대에서 열린 제41회 한중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지역사회공헌 감사패를 받았다.
⊙ 곽진영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8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열리는 정당학회총회에서 여성 최초로 제17대 한국정당학회장에 취임한다.
⊙ 변증남 울산과학기술원(UNIST) 명예교수는 6일 국내 로봇학계와 산업계에 업적을 남긴 공으로 제12회 대한민국 로봇 대상에서 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가 고인이라 표창은 아들인 변영재 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대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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