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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1.10 21:01 수정 : 2018.01.10 21:01

김동녕(왼쪽 둘째)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부인 조영수(오른쪽 둘째) 경기대 명예교수 부부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김동녕·조영수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부부 1억씩 기부

김동녕(왼쪽 둘째)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부인 조영수(오른쪽 둘째) 경기대 명예교수 부부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1억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의 2018년 첫 부부회원이 탄생했다.

김동녕(77)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부인 조영수(72) 경기대 명예교수는 이날 각각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1776호·177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 회장은 “나눔은 사회를 통합시키는 촉매라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7년 출범한 아너 소사이어티의 현재 회원은 1777명이며 누적 기부액은 1942억원, 이 가운데 부부 가입자는 133쌍으로 전해졌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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