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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14 19:54 수정 : 2018.05.15 10:52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소속 시민노래운동단체인 평화의 나무합창단(지휘 이현관)이 ‘2018 신입단원’을 모집중이다. <한겨레> 주주와 독자를 중심으로 2007년 창단한 평화의 나무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대~80대 단원들이 평화·통일운동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노래로 응원하고 있다. 25일까지 이메일(peacetree2007@naver.com) 신청받아 26일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오디션을 한다. (02)706-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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