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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17 19:39 수정 : 2018.06.17 20:39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문정인 교수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문정인 교수
대화문화아카데미 초청 토론모임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는 19일 서울 평창동 대화의집에서 ‘정상회담과 평화체제의 길'을 주제로 발표한다.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화모임에서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이 남북관계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박명규 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사회로 학계, 시민사회 원로 30여 명이 4·27남북정상회담과 6·12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모임에 참가한다.

대화문화아카데미는 1965년 고 강원용 목사가 기독교의 사회 참여, 교회와 사회의 대화, 인간 소외 극복을 내세우며 설립한 크리스천 아카데미의 후신으로 2000년 창립 35돌을 맞아 개칭하고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운영 중이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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