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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동정 |
⊙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은 27일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 13회 동곡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출향강원인’ 부문을 수상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과 진행에 헌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금 2천만원은 강원도민회중앙회와 새터민의 직업교육 및 취업을 돕는 해솔직업사관학교에 각 1천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 이유나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30일 한국외대 BRICs문화관에서 열리는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1년이다.
⊙ 염호기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최근 대한환자안전학회 4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부터 2년간이다.
⊙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은 27일 인천 동막초와 축현초에 피칭 머신을 선물했다. 이 전 감독이 세운 헐크 파운데이션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로 올해 14개 학교에 피칭 머신을 후원했다.
⊙ 박지윤 바이올리니스트는 8월부터 수습기간을 거친 끝에 프랑스 명문악단인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악장으로 임명됐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은 파리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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