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7.10 20:06
수정 : 2019.07.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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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시장 신동헌·오른쪽 둘째)가 제정한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식에서 문희상(오른쪽 넷째) 국회의장, 이종석(맨 가운데) 전 장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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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시장 신동헌·오른쪽 둘째)가 제정한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식에서 문희상(오른쪽 넷째) 국회의장, 이종석(맨 가운데) 전 장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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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식이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해공’은 임시정부 내무·외교부장 등과 제헌국회 의장을 지내고 195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세하다 숨진 신익희 선생의 호다. ‘해공민주평화상’은 신익희 선생의 출신지인 경기도 광주시가 해공의 3대 핵심가치(자주독립·민주주의 수호·인재 양성)를 계승·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만든 상이다. 문 의장은 ‘의정발전 부문’, 이 전 장관은 ‘평화통일 부문’ 첫 수상자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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