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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19 19:22 수정 : 2019.09.19 21:39

◇ 어떤 음악 시리즈는 22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세실아트홀에서 ‘바로크와 현대음악’을 주제로 첫번째 음악회를 한다. 바로크 음악가인 달라바코와 보케리니의 작품을 비롯해 한국 작곡가 김연주·김해리·최여울·정새미·정현식의 창작곡을 신예 연주자인 김나영·김윤지·신가영·박병선·정준재 등이 공연한다. 어떤 음악 시리즈는 청년 음악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출범한 콘서트 프로젝트다. 페이스북(facebook.com/musiccombined2019/)

19일 연세의료원에서 열린 ‘세브란스 오블리주’ 발족식. 사진 연세의료원 제공
◇ 연세의료원은 1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유언이나 공증을 통해 유산을 사회에 환원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유산 기부자 클럽 ‘세브란스 오블리주'를 발족했다. 2015년 30억 상당의 자산을 연세대 의대에 기부한 전직 사진기자 김택현씨, 2017년 3억5천만원을 병원에 기부한 이순분 전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 등 유산 기부자의 유족과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연세대 명예교수), 황춘서씨 등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역 1번출구 인근에서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회를 한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대학로와 종로를 따라 종각역 보신각까지 행진한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환경시민단체 130여 곳과 개인이 결성한 단체다.

울산 반구대암각화를 처음 발견한 문명대 교수. 연합뉴스 사진
◇ 울산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를 처음 발견한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의 울산시 명예 시민증 수여식을 한다. 세계적 유산 가치가 있는 반구대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을 최초로 발견하고 반구대암각화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알바니아 작가 이스마엘 카다레.
◇ 토지문화재단은 18일 ‘제9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알바니아 출신 작가인 이스마엘 카다레(83)가 선정했다. 박경리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우창)는 지난해 6월부터 전 세계 소설가 350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예심을 통해 후보자 45인을 추렸고, 다시 8개월간 후보 5인으로 압축한 뒤 두 달간 최종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다. 카다레는 알바니아에서 태어나 소설가, 시인, 극작가로 활동해왔다. 1963년 첫 소설 <죽은 군대의 장군>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고 1992년 프랑스로 망명해 파리에서 활동해왔다. 시상식은 올해 원주박경리문학제 기간인 새달 26일 토지문화관에서 열린다. 상금은 1억원.

◇ 한화그룹은 새달 5일 오후 1시~9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한다.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스웨덴·중국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 누리집(hanwhafireworks.bulggot.co) 참고.

◇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는 다양한 인생의 주제로 이웃들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함께하는 인생식탁’ 참여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28일 인천 트라이보울 야외광장에서 한다. 네이버폼(naver.me/FSNwKme4) 신청.

◇ 한국무죄네트워크(대표 조한규)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조국 파동으로 본 검찰 수사와 기소의 문제점’을 주제로 토론회를 한다. 사무국 전자우편(innocenceofkor@daum.net).

◇ 이응노미술관은 29일까지 지역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전시중인 ‘감각의 교감’전에 초청하고 미술실기도구를 체험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누리집(leeungnomuseum.or.kr) 참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새달 8일 오후 2시∼6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독교사회운동의 정체성을 주제로 ‘제1차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사 심포지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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