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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12 18:30 수정 : 2007.02.12 18:30

애국지사 안상운선생

일제 강점기 중국에서 광복군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안상운 선생이 지난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살.

1920년 충남 천원에서 태어난 선생은 중국으로 건너가 안후이성 푸양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펼쳤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3년 대통령 표창,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각각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11-70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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