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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12 18:43 수정 : 2008.05.12 18:43

일제 강점기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 무장투쟁을 했던 애국지사 이언권 선생이 12일 오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밀양에서 태어난 이 선생은 1943년 10월 일제에 강제 징집당해 중국 남경지구에 주둔하던 중 탈출해 1944년 5월 중국군 유격대와 1945년 4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해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빈소 밀양 영남병원 장례식장(055-355-8525), 발인 15일 오전, 장지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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