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5.26 19:09 수정 : 2008.05.26 19:09

오정명(사진)

오정명(사진) 학교법인 경희학원 명예 이사장이 26일 오전 0시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살.

경희학원 설립자 조영식 박사의 부인인 오씨는 평양 출신으로 일본 도쿄 나카노구 호리고시고등학교 가정과를 졸업했다. 서울오페라단 이사, 국제밝은사회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빈소와 분향소는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대회의실, 광릉캠퍼스 모의 국무회의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인원(경희대 총장)씨 등 2남과 여원(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장)·미연(주부)씨 등 2녀, 사위 독고윤(아주대 경영학부 교수)·구자명(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부회장)씨가 있다.

영결식은 30일 오전 9시며,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선영이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