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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28 22:10 수정 : 2008.08.28 22:10

원로 언론인 장기봉 씨

원로 언론인 장기봉(사진)씨가 28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 경북 안동 출신인 고인은 광복 직후 언론계에 투신, <대동신문> 정치부장과 <평화신문> <연합신문> 정경부장, 서울신문사 사장, <코리아타임스> 부사장 겸 편집국장,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이사 등을 지냈다. 이승만 대통령 공보비서와 유엔총회 한국대표를 맡기도 했다. 국민훈장 모란장과 세계 언론인상을 수상했으며, <백만장자가 되려면> 등의 저서를 냈다.

빈소는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발인은 30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천안공원묘지다.(02)265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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