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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30 18:51 수정 : 2008.11.30 18:58

윌리엄 깁슨(사진)

다중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사업가로 성공한 헬렌 켈러의 이야기를 다룬 <기적은 사랑과 함께>(The Miracle Worker)의 극작가 윌리엄 깁슨(사진)이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톡브리지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현지 장례업체가 28일 밝혔다. 향년 94살.

1914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난 깁슨은 1930년대부터 무대 상연용 희곡을 본격적으로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58년작 <사랑은 시소타기>(Two for the Seesaw)로 토니상을 받기도 했다. 이듬해인 59년 그는 6살이 된 헬렌 켈러에게 사물에 대해 가르치는 앤 설리번 선생의 이야기를 희곡으로 써냈고, 브로드웨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 연극은 62년에 영화로 만들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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